이나의 공부 블로그

[TIL] 포트폴리오_ver3 생성 중 본문

2025 상반기

[TIL] 포트폴리오_ver3 생성 중

ohayo.ina 2025. 5. 9. 18:35

오늘 오전에는 취업사진 겸 증명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에 다녀왔다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ㅎㅎ

포트폴리오_ver3 에는 오늘 새로 찍은 사진을 넣어봐야겠다 후후

 

1️⃣  UXUI 포트폴리오 

어린이날에 취준한 어른이는...

연휴 끝나고 평일 되자마자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바로 받았는데 ...!!! (빠르다~)

정리를 한번 해보았다.

 

포트폴리오 2차 피드백 ...

👇👇👇


 

👍 잘한 점 (좋은 건 크게)

[프로젝트 플로우] 시작부터 끝까지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논리적임

[장표 구성] 정돈된 시각 흐름, 눈에 잘 들어오는 레이아웃

[리서치 및 문제 해결] 정량,정성적 데이터 기반의 문제 정의와 해결책 제시가 명확함

[디자인 퀄리티] 전반적으로 앱 화면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음

⚠️ 보완할 점 (부끄러우니까 작게...)

1.ㅇㅇㅇ프로젝트 글이 너무 많아서 한눈에 들어오지 않음

2.전체적으로 장표가 길어 중복되는 내용은 정리하고 병합하기

3.모든 페이지가 비슷하게 강조되어 핵심이 흐려짐(강약 조절하기)

4.표지 및 마지막 페이지에 퍼스널 브랜딩 요소 추가하기

5.ㅁㅁ프로젝트 앱 시안 배경색이 강해 내용보다 더 튀어보임...

 


 

그래도 첫 피드백 때에 비하면 잘한 점은 늘어났고 고칠 점이 많이 줄었다!!!!

수정 잘해낸 나 칭찬해~><❤️

(취준생은 숨쉬듯 평가 당해서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별 것 아닌 것도 스스로 칭찬해줘야합니다...)

 

그러나... 지난 수정 때 장표를 나름 많이 줄였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더 줄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구구절절 다 빼고 핵심만 넣어야 하나보다 ㅠ ㅠ...

포트폴리오는 처음 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친절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과하게 친절한가봄... 그럴 수 있어요 제가 실제로 말할 때에도 좀 구구절절한 편이거든요

 

음 어케 장표를 줄여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고민을 좀 많이 해봐야할 것 같다.

 

일단 생각나는 한 가지 방법...

내일 친구랑 문화생활 하러 가기로 했는데

친구한테 포트폴리오 좀 봐달라고 해야겠다 ^ ^ ㅎㅎ

 

2️⃣ 개발 플젝 협업 신청 결과..?!

담당자분께서 문자로 줌 미팅 일정 관련 연락을 주셨다!

합/불 여부는 아직 모르겠당ㅎㅎ

줌 미팅 하면서 플젝 설명도 해주시고 궁금한 것도 여쭤보신다고 했는데

그 때 되어봐야 확실히 할지 안할지 알 것 같다.

 

사실 용기내어 신청하긴 했는데 두렵다...

왜냐하면 디자이너가 나 혼자인 프로젝트는 처음 해보기 때문이다...

튜터님 계신다고 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잘할 수 있겠지...?

 

자신감은 누가 심어주는 게 아니라

근거를 바탕으로 생기는 것이라고 누가 그랬다

내가 그간 잘해왔던 것들을 생각해보자

 

두려워도 일단 시작하면 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인생을 항상 이런 식으로 살아왔으니까...

대학도 어떻게 가지...? 하다가 학원에 갇혀서 12시간 넘게 1년을 공부하니까 붙었고...

부트캠프도 헤엑 아무리 4개월이라도 9 to 9을 어떻게 매일해~!!! 해놓고 완주해버렸잔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자!!! 그리고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

 

 


느낀 점, 새롭게 깨달은 것💡

- 내 포트폴리오 아직 길어

오늘의 잘한 점🥰

- 취업사진 겸 증명사진을 찍었다 헤헤

- 포트폴리오 피드백 정리했다

오늘의 문제점,부족한 것😵‍💫

- 남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함 ㅎㅎ

해결방법👊 

- 뭘 하든 타이머를 켜놓고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