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의 공부 블로그

[TIL] #2 아티클 스터디, 프로덕트 디자이너 JD 분석 본문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사전캠프

[TIL] #2 아티클 스터디, 프로덕트 디자이너 JD 분석

ohayo.ina 2024. 10. 2. 18:23

 

안녕하세요!

벌써 사전캠프 2일차 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2시에 출석체크 성공했습니다 ㅎㅎ

 

우선 팀원들이랑 모여서 오늘의 일정표를 짰습니다.


10/2(화)의 일정

14:30 ~ 15:30 프로덕트 디자인 JD 분석

15:30 ~ 16:30 강의 듣기 (각자 네 강 정도)

16:30 ~ 17:30 아티클 스터디

17:30 ~ 18:00 마무리! (팀원 소개 / 팀원 간 진행내역 회고 등)


 

첫번째. 프로덕트 디자인 JD 분석

오늘의 퀘스트 입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어떤 일을 하며 어떤 핵심 역량을 갖춰야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JD 분석을 해야합니다!

 

저는 관심있는 업계의 채용공고 4개를 리스트업했고,

아래 이미지와 같이 노션에 표로 정리했습니다.(어딘지는 비밀 🤫 )

 

4개의 공고를 분석해본 결과

👇👇👇👇👇

 

* 공통점

1.주요 업무

UX 설계와 UI 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시스템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퀄리티 향상을 위한 보수작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사이트 도출,문제상황 정의,논리적인 사고과정을 통한 해결책 제시,사용성 개선

 

2.자격요건

n년 이상의 Mobile,Web 프로덕트 디자인 경험(플랫폼 환경에 대한 이해도)

다양한 협업 부서와 유연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자

디자인 툴(Figma)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

사용자 중심의 문제 해결이 가능한 사람

 

3.우대사항

정량적/정성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해본 적이 있는 사람

사용자의 문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 경험이 있는 사람

 

*JD분석을 통해 생각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란?

서비스의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의 일관성과 퀄리티를 유지,보수하는 디자이너

유지,보수를 하는데에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어야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문제상황을 정의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인 사고과정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해야하며

그 해결책을 시각적으로 변환(?)하여 사용성을 개선해야한다.

 


두번째.강의듣기

 

1주차 강의 4~7강까지 들었다.

다 아는 내용들이구먼.

 

벡터와 비트맵... 간단한 피그마 설명...등등

그래도 새로 알게된 게 있었다.

8포인트 그리드 !!!

이렇게 중요한 걸 이제서야 알게됐다니...

복습 한 번 더 해야겠다.

 


세번째.아티클 스터디

인지 부하를 줄이는 UX 디자인의 비밀

https://brunch.co.kr/@cliche-cliche/209

 

[주제]

UX에서 인지 비용을 줄여야하는 이유, 인지부하를 줄이는 방법, 인지비용의 예시

 

[아티클 요약]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할 때 뇌를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설계해야한다.

뇌를 많이 쓰게 할 수록(=인지 비용이 높을 수록) 사용자는 혼란을 느끼고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인지 비용을 낮춰야한다.

 

<인지부하를 줄이는 방법들>

1.간결하고 명확하게, 불필요한 건 제거→쉬운 이해,사용

2.직관적인 내비게이션→자연스럽고 쉽게 사용자의 흐름 유도

3.짧은 단락, 나열된 정보는 덩어리로 묶기→정보 처리,기억 도움

4.색상,크기,대비 등으로 중요한 정보나 기능 강조→원활한 작업 진행

5.사용자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 방향성 제시

6.일관된 디자인→ 빠른 이해와 적응을 도움

7.테스트를 통해 디자인 효과 평가,반복적 개선→실제 인지비용 스코어링 가능

 

한 화면에 아무리 상호작용 요소를 줄여도 어쩔 수 없이 남는 복잡함도 있다.

 

[인사이트]

사용자가 뇌를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설계하는 방법들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Simple is Best.

“한 화면에 아무리 상호작용 요소를 줄여도 어쩔 수 없이 남는 복잡함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전에 프로젝트를 할 때 아무리 요소를 줄여도 복잡해보여서 내가 뭔가 잘못한 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것도 있었다. 이럴 땐 빠르게 인정하고 다른 것을 해결하는 것이 일의 진행에 좋겠다.

 


네번째.마무리

오늘 해야하는 것들 진행상황을 한번 체크한 다음에

서로 알아가고자 마무리로 팀원 소개를 했당...ㅎㅎ

한분이 안오셔서 우선 셋이서 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귀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또 해요(?)

 


 

오늘 TIL 적기도 여기서 마무리 !!!

이제 데일리 스크럼 표에 반영하고 퇴실 버튼 눌러야지 ~

퇴실하고 흑백요리사 10화 봐야지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