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4 아티클 스터디,피그마 강의,특강

 

오늘은 아슬아슬하게 출석체크 성공...

 

너모 피곤해서 옆에 세로토닌 조명 켜놓고 공부하니까 조금 낫다 흑흑...

집에만 있기도 했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서 일조량이 부족한가보다

아프지 않게 건강관리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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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스터디

https://brunch.co.kr/@yonniek/15

목록에서 상세 정보를 얼마나 보여주는 게 좋을까?

[주제]

커머스 목록 UX의 유용성과 혼란 사이 균형잡기(복잡함과 단순함 중 선택하기)

 

[아티클 요약]

• 복잡함을 피해 단순하게 만드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UX 관점에서는 단순과 복잡은 좋고 나쁨의 가치 판단 기준으로 삼을 수 없다.
• ‘혼란스러움’은 사용자들의 인지부하를 높이거나 행동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속성이기 때문에 디자이너가 혼란스러움을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어야한다.
• 모든 시스템에는 더 줄일 수 없는 일정 수준의 복잡성이 존재한다. 이미 복잡한 상태인 시스템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야하는 UX가 단순함만을 추구한다면 나머지의 복잡함은 사용자가 감당해야한다.

<복잡함을 다루는 방법>

1.서비스 특성을 고려하자

- 목적형 쇼핑과 발견형 쇼핑

 

2.사용자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자

- 정보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상품 이점을 중심으로, 하나의 속성에 단일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 혼란스러움은 반드시 제거해야한다.

 

3.체계와 위계를 부여하자

-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정보

- 사용자가 인식하는 정보끼리의 유사성

- 우리가 사용자에게 반드시 강조하고 싶은 항목

- 일반적으로 커머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익숙한 체계와 위계

 

[인사이트]

복잡함을 피해 단순하게 만드는 것은 오히려 복잡함을 사용자가 감당하게 만드는 것임을 알게되었다.

복잡함을 다루는 방법 세가지와 탐색 유형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그저 UI를 단순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특성을 고려하고, 사용자 중심적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와 위계를 부여하여 복잡함을 잘 다뤄 디자인 해야겠다.

 

피그마 강의

지난 월,화 개인사정 때문에 빠졌어서

어제 10/9(수) 한글날로 사전캠프 쉬는 날임에도 강의를 들었다. 혹시 밀렸을까봐...ㅎㅎ

 

2주차 강의를 모두 들었는데 2주차 강의는 프레임과 레이어 정렬,오토레이아웃,포지션에 관련된 강의였다.

어렵지 않지만 은근히 헷갈리고 중요한 내용들이다.

주말에 시간내서 다시 복습해야겠다!

 

오늘은 3주차 강의 3-3까지 들었다.

피그마로 UI를 그리기에 앞서서 파운데이션 요소들에 대해 배웠다.

컬러 스타일 강의에서는 플러그인 활용해서 색상 픽하고 HSL로 색상 조정해서 스타일 지정까지 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셨다.

 

대학 다닐 때 들었던 UXUI 수업에서는 이런거 안알려줬었는데 ㅎㅎㅎ..

실무 위주로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 새로운 세계였다...!

 

특강

특강 제목은 현업에서 디자이너가 개발지식을 가지면 좋은 점! 이었다.

 

단순히 개발자,기획자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업무하기 위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원활하게 소통하고 업무를 하면 좋은 점은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성과가 좋아지는 것이라고 하셨다..ㅎㅎ

 

회사 다니기 전에는 JD에서 '유관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어쩌구~'하는 문장 보면

그냥 말이 잘 통하면 된다는 소리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회사 다니고 나니까 알겠다... 서로의 업무를 파악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서로 이해할 수 있어서 인간관계도 나빠지지 않을 수 있고(좋아지는 건 모르겠다)...

쓸 데 없는 에너지 쓰는 것도 아껴서 그 시간에 일을 조금이라도 더 할 수 있다.

 

아무튼 그래서 강사님은 프로덕트 디자이너도 리액트를 알면 좋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많은 라이브러리 중에서 리액트를 배우는 이유는 피그마 시스템과 리액트 시스템의 유사성이 있기도 하고

아래에 있는 리액트의 특징 때문이기도 하다.

• 전 세계 웹 프레임워크 중 사용량 1위
• 싱글 페이지 어플리케이션으로 속도가 빠르고, 서버 부하가 줄어들며, 효율성이 높음
• 매번 페이지를 새로고침 할 필요가 없어 사용자가 느끼기에도 더욱 편리

리액트 짱이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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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TIL 너무 주절주절 하지 않고 간략하게 쓰려고 마음 먹었는데

나름 성공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