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3 첫 개인과제를 마무리한 주

FACTS

지난 일주일간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월요일에는 카타 시간에 웹사이트 레퍼런스 크리틱을 진행했다.

튜터님과 면담하면서 과거의 기억들을 떨쳐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개인 과제를 꽤나 몰입해서 진행했었다.

 

화요일에는 카타 시간에 앱 프로덕트 레퍼런스 3가지를 수집했고 (자주 쓰는 것 1개, 좋다고 느끼는 것 2개)

피그마 개인 과제를 생각보다 빨리 다 해버려서 튜터님께 피드백을 한 번 받았다.

피드백 받으며 확장성을 위한 스타일 네이밍 짓는 팁도 알게되었고

클론 디자인이 디자인 감각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수요일에는 카타 시간에 전날 찾아온 레퍼런스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고

다른 분이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과정을 경쟁사들 앱까지 무려 세 가지나 다 분석해오셨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개인과제는 피드백 받은 대로 여백이나 개체 간 거리 등을 다 4배수로 조절했고

디자인 퀄리티도 높이고 싶었는데 이미 컴포넌트를 만들어놓기도 했고...

아직 방법을 몰라 클론 디자인을 하며 우선 디자인 감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에 과제를 제출했다.

과제 내고나서 남는 시간동안은 UXUI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보고 정리했다!

 

목요일은 개인과제 제출 마감일이었고, 전날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카타 시간에 크리틱을 진행했다.

나는 UX 보다는 디자인적인 게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UX를 중심으로 크리틱하는 연습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카타 끝나고 과제 해설 영상을 기다리면서 애플 시스템이랑 컬리 클론 디자인을 했다.

그리고 과제 해설 영상을 보고 컴포넌트 세트 만들어서 캐러셀 만드는 방법을 처음 알게 되었다.

 

금요일인 오늘은 카타 대신 UI 구조분석 프로젝트 발제를 듣고

팀원들과 주제 선정을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했다.

우리는 항공사 앱인 아시아나 항공 서비스를 선정했고

오후에는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말하기 라는 특강을 들었다.

점심을 먹고나서는 팀원들과 계속 회의와 자료수집을 했다.

회의하며 팀원들과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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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과제를 생각보다 빨리 끝내서 나 제대로 한 거 맞나...? 하고 몇 번은 확인했다.

튜터님께 피드백 받으러 갔을 때 다행히 배리언츠나 프로퍼티 등

스킬적인 부분은 잘 이해를 하고 만든 것 같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뻤다! 

하지만... 디자이너로 2년이나 일했었지만 아직도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일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튜터님의 도움으로 클론 디자인이라는 방법을 알 수 있었고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그리고 팀원들이랑 약 2주간은 강의 복습하고 개인과제 하느라 소통이 많이 없었는데

같이 팀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소통하니까 너무 반갑고 즐거웠다.

해야할 일이 많아서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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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확장성을 위한 스타일 네이밍 짓는 팁
• 컴포넌트 세트 만들어서 캐러셀 만드는 방법
• 디자인 퀄리티를 높이는 연습 방법 = 클론 디자인, 디자인 분석하기
• 클론 디자인을 할 때 유의하면 좋은 점
•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더욱 효과적이고 기분 상하지 않게 소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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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이번 주는 배운 게 많은 것 같다!

팀원들과 함께 과제할 때에도 배운 것들을 적용해야지~

그리고 또 다시 개인과제를 하고 시간이 날 때 클론 디자인을 하며

디자인 퀄리티를 높이는 연습, 레퍼런스를 분석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이번주도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WIL을 적다보니까

이번주도 마냥 정신없기만 한게 아니라 알차게 잘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넘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