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22 디자인 숙련(UX 파트) 2

1️⃣ 디자인 카타

컴포넌트 레퍼런스 수집하기

 

오늘도 내 컴포넌트(?)인 토글에 대한 정보를 여기저기서 수집했다.

어제는 구글을 봤으니 오늘은 라인,애플 등의 디자인 시스템을 찾아보며 추가적인 조건에 대해 정리했다.

신기하게도 구글,라인에서는 스위치라고 칭하고 애플에서는 토글이라고 칭하는데...

찾아보니 토글 스위치,토글 버튼이 또 따로 있다고 한다. (대 혼 란)

내일까지 리서치 기간이니까 내일 좀 더 찾아보고 보완해봐야겠다.

 

 

2️⃣ 강의 수강

UX 기획 및 리서치 강의 3~강 수강

 

어제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1강과 디자인 리서치에 대한 2강까지 수강했다.

오늘은 리서치 결과 정리에 대한 3강부터 수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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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서치 결과 정리

리서치 결과는 양이 매우 방대해서 정리를 어떻게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하는데

아래 관점에 따라 분류해볼 수 있다. (반드시 이렇게 분류해야하는 것은 아님)

• 사용 맥락: 사용 상황, 사용 장소, 사용 시간
• 유저: 인구 통계학적 특성, 라이프 스타일, 테스크 수행 능력
• 유저 경험: 동기, 태도, 니즈

 

✅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일본의 인류학자 카와카타 지로가 방대한 데이터에서 의미있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개발한 사회과학 방법론

데이터를 밑에서부터 연관성에 따라 그룹핑하고 헤더를 붙이며 구조화해나가는 방식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데이터 사이에 숨어있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주로 제품의 핵심 문제를 찾고 유저를 정의하는 단계에서 활용한다.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규칙,연관성,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으며,

문제를 전체적으로 시각화하여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의사항 🚨

• 함께 논의하며 진행해야 하므로 3명 이상 참여 권장
• 미리 정해놓은 카테고리에 끼워맞추지 않기
• 한 번 같은 그룹으로 묶었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수정 가능함
• 그룹핑이 애매한 노트는 무리해서 끼워넣지 않고 한 쪽에 제쳐둔다

우선순위 논의 TIP 💡 (ICE framework)

• Impact : 성공하면 임팩트가 얼마나 큰가?
• Confidence : 성공할 확신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 Ease : 구현하는 데까지 얼마나 걸리는가?

위 3가지 관점에서 각각 점수를 매긴 뒤 합산하여 점수가 높은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음

 

 

✅ PO와 PM의 차이

 

강의 듣는데 PO 얘기가 잠깐 나와서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다.(지피티니 최고)

같은 제품을 개발하는 한 팀에서 PO는 그것을 "어떻게 만들지"에 집중하고 PM은 "무엇을 만들지"에 집중한다.

PM이 제품에만 집중한다면 PO는 제품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리소스과 그것을 만드는 인력에 모두 집중을 해야하는 듯??

 

✅ 유저 페르소나 만들기 과제

요거는 3주차 과제였던 유저 페르소나 만들기 ...!

나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 유저 페르소나를 만들었는데

서비스를 사용하기 전의 페르소나를 만들어야하는지 후의 페르소나를 만들어야하는지 헷갈렸다... 흠

일단 서비스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데 빨래와 관련된 어려움을 겪고있는 페르소나를 만들었다.

 

강의에 딸린 과제 평가는 따로 안해주는 것 같은데 ... 같이 공부하는 분들이랑 공유하고 얘기 나눠봐야지 !!

얘기 나눠보고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튜터님께 질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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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새롭게 깨달은 것💡

- 하나의 서비스가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오늘의 잘한 점🥰

 - 저녁에 감기기운 때문에 힘들었지만... 출석을 지켰다 ...^-^

 - 페르소나 과제를 열심히 했다...!!

 

오늘의 문제점,부족한 것😵‍💫

 - 집중을 잘 못했다... 그래서 TIL도 사실 덜 적었다 ㅠ.ㅠ

 

 

해결방법👊

 - TIL은 내일 수정,추가하고 ... 오늘은 감기약 먹고 따뜻하게 자고 일어나야지 내일은 기운 넘치는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