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5 디자인 숙련(UX 파트) 강의 주간

FACTS

지난 일주일간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월요일

카타 컴포넌트 레퍼런스 모으기 1일차, 구글 머티리얼 가이드를 참고하여 레퍼런스를 모았다

UX 강의 듣기 시작. 2주차 강의까지 듣는 게 목표였는데 다 들었다

발제에서 매니저님이 말씀하셨듯이... 강의는 정말 쉽지 않았다😢

이 날 저녁부터 슬슬 피곤하고 집중이 잘 안됐다 하하 그럼에도 열심히 들었다

 

☀️화요일

카타 레퍼런스 모으기 2일차 ... 이 날은 라인,애플 디자인 시스템 참고~

UX 강의 3주차 다 듣고 유저 페르소나 과제도 해서 제출 ~ 근데 저녁부터 또 몸이 안좋았다...!!

진짜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좋았는데 아까워서 억지로 강의 들었다... 

 

☀️수요일

카타 레퍼런스 모으기 3일차 ... 뭐 했었는지 기억도 안남...

감기로 앓아 누운 날... 카타만 겨우 참여하고 하루종일 아팠다

그래서 가을운동회 밍글링도 참여 못함 ㅠ_ㅠ...흑흑

 

☀️목요일

카타시간에 지난 3일 동안 모은 레퍼런스와 가이드를 발표했다

다른 분들이 정리하고 발표한 거 듣고 나두 저렇게 멋지게 하고싶다아~ 라는 생각을 했다

끝나고 서로 댓글 달며 크리틱 하는 시간을 가졌다 ! 크리틱을 하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어 좋은 것 같다

강의 4~5주차 듣고 유저 저니맵,사용성 테스트 테스크 선정 과제를 했다.

재미는 있는데 UX는 너무 어렵다...내가 한게 맞나 싶고 ㅎㅎ 이걸 반복하다보면 잘 알게 되겠지 ~ 피그마 첨 배울 때 처럼!!

 

☀️금요일

카타시간에는 어제에 이어 발표를 들었다

다양한 컴포넌트의 가이드를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튜터님께서 가이드는 특정기업의 가이드일 뿐 절대적인 규칙이 아니라고 하신게 기억에 남는다.

UI 개인 과제를 디벨롭 했다. 컬러에 대한 부분이 애매해서 튜터님께 질문했는데 색상도 시각적 보정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외에도 터치 포인트, 페르소나 작성 시기 등 궁금한 것들 왕창 여쭤봤다...

저녁에는 개인 UX 과제 발제를 들었는데... 다음 주가 기대된당 ^_^

 

FEELINGS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UX 강의를 들으며 어려움도 느꼈지만 흥미도 느꼈다...!

- 다른 사람들의 발표 자료,발표 방식을 보고 동기부여를 받았다.

- 모르는 걸 계속 들춰보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나중에 잘 알게 될 거라는 기대감ㅎㅎ

- 이번 주는 몸 상태가 안좋았어서 스트레스도 좀 받았다 

 

FINDINGS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흥미는 어려움과 공존하는 것이다 ~

- 타인을 보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구나...를 배웠다

- 반복하다보면 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내가 경험해봤으니까~~

- 컨디션이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진짜 중요하다

 

FUTURE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공부 중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깨우치겠지 라는 생각으로 반복학습 해야겠다

- 타인이 잘하는 것을 보고 시기질투 하기보다는 동기부여를 받는 내 자신을 기억해야지...

- 컨디션 관리를 잘 하자...! 그리고 잘 했는데도 아프면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쉬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