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29 사용성 테스트(UT) 프로젝트 제출일!!!

1️⃣ 디자인 카타

모바일 컴포넌트 

 

오늘은 다른 분들이 준비한 발표를 듣고 코멘트 남기고 회고를 썼다.

카타 시간은 뭔가 UI에 대한 지식이 하나씩 쏙쏙 들어와서 좋다!!!

지식이 쌓이니까 자신감도 함께 쌓이는 느낌~

 

2️⃣ 사용성 테스트(UT) 프로젝트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랜딩페이지 개선을 위한 UT 결과 정리

 

 

어제는 인사이트와 결론까지 내고 퇴실버튼을 눌렀다!

근데 퇴실하고나서 잠 안오길래 개선해야하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더 해봤다🤔

 

 

기존 화면의 문제점을 우선 찾아보았다.

 

1. 상단 내비게이션 바의 라벨 컬러와 배경 컬러가 충분히 대비되지 않음

2. 상단 내비게이션 바가 현재 보고 있는 랜딩 페이지의 위치를 표시해주지 않음

3. 중요한 내용들을 스크롤을 많이 내려야 볼 수 있음

4. 정보의 카테고리 범위가 너무 넓게 설정되어있음

 

각 문제점의 근거(정성 데이터)도 함께 정리해보니 무엇을 개선해야하는지가 파악되었다.

 

 

 

처음엔 내비게이션 탭을 잘 보이게 디자인 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는데

좀 더 고민하고 찾아보니 해야할 게 더 있었다!!!

중요한 것들을 위로 올라가도록 순서를 변경하고, 내비게이션 바를 잘 보이게 디자인을 수정하고,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원하는 내용에 접근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세분화 해야한다!!

 

이렇게 개선해야 하는 것들까지 정리하고 또 튜터님 찾아가기...(총총)

UX 논리 부분에 있어서는 정은 튜터님이 가장 엄격(?)하신 것 같아서 정은 튜터님께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여태 해온 과정이 틀려서... 다시 하라고 하시면 어떡하지...하는 고민이 함께 들었지만

내 마음 속에서 '그럼 그냥 틀린 채로 마음만 편할거야???? 쫄?????' 이런 생각이 들어서 ^^^....

바로 정은 튜터님께 찾아갔다 ㅎㅎ

 

지금까지의 개선점을 뽑은 과정을 설명해드렸더니

다행히 튜터님께서

아주 잘했다고 해주셨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행복하다... ... 🫠

살짝 추가해야할 내용도 알려주셔서 추가했다!

 

 

 

우선 내비게이션 바 레퍼런스 모으고... 어딘가 허전한 UI 키트도 만들고...

(특강 시간에 원래 컬러(?) 표시하는 방법 알려주셔서 활용해봄)

 

 

내비게이션 바와 랜딩 페이지 순서를 각각 개선하고 설명도 써 넣은 다음

마지막으로 AS-IS/TO-BE 정리...!!!!

다 하고나서 지피티니한테 내가 이러쿵 저러쿵(완전 장문의 편지 씀)해서

랜딩 페이지를 개선했는데 어때?? 부족한 거 있어?? 물어보니까 답을 술술 적어주길래

싹 훑어보고 추가하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을 마저 추가했다

 

과제 끝...~~~~

 

 

시간이 좀 남았는데 사용성 테스트를 한 번 더 하기에는 부족해서...

프로젝트 회고 문서를 적고 과제를 제출했다.

 

저녁시간이 지난 뒤... 과제 해설 영상을 들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머리에 안들어옴...

피곤할만 함... 고생 많았다 나 자신... 내일 맑은 정신일 때 과제 해설 영상 한 번 더 봐야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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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새롭게 깨달은 것💡

- 스스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이 성장했다는 것이 느껴진 프로젝트였다

오늘의 잘한 점🥰

- 과제를 늦지 않게 제출했다!

- 과제를 잘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목표치만큼 다 하긴 했다

오늘의 문제점,부족한 것😵‍💫

- 과제를 잘 정리하진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포트폴리오 만들려면 정리하는 방법도 익혀야하는데ㅠ

해결방법👊

- 한 페이지씩 내용을 정리하며 전개해나가는 방법을 조금씩 연습해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