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35 UX 팀 프로젝트 발표날

어...어제두 TIL을 못썼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빠뜨린 날이 없었어서 혼자 신경쓰임)

 

프로젝트 막바지라 너무 바쁘기도 했지만...?

솔직헌 심정으로 요즘 컨디션이 넘 안조아서....?

제가 하루동안 뭘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구...?

중간중간 적는 것 조차도 힘들었답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핑계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채찍질 했겠지만...

마음이 너그러워진 지금은 그냥 나 요즘 힘들었나보군아... TIL은 좀 쉬자... 하고 그냥 안써버렸답니다...ㅎㅎ

 

어제 프로젝트 제출이 12시까지였어서 그 전까지 팀원들이랑 진짜 타임어택 하구 ...

아무튼 12시 전에 링크랑 장표pdf 제출 다 하구 ...

제가 발표를 맡아서 한 12시 반 정도까지 혼자 대본 쓰다가 넘 졸려서 자러 간 것만 기억나네욤...

지금 글쓰는 꼬라지를 보니까 아직도 정신이 덜 돌아온 것 같내욤?????

 

우수 TIL로 선정되고 나서부터 TIL을 이상하게 쓰네요...

제 TIL 보러 오시는 분들 ㅈㅅ합니다...

한 담주쯤부터 다시 정신차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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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햇냐면

오전에 발표 대본 마저 쓰고

장표 수정하고 발표 연습 2~3번 해보고

장표 수정 어게인...했습니다.

 

2시가 되어 발표를 들으러 줌에 갔는뎁쇼.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들으며

'SWOT 분석 할껄!!! 고객 여정지도 그릴껄!!!! ICE 프레임워크 몰랐네!!!!'

하면서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우리팀이 마지막 순서였는데

다행히 팀원들이 대본 잘 쓰고 발표도 잘했다고 해주셨당

그럼 저 진짜 잘한걸로 압니다?!!!?!!?!

 

비둘기999조 팀원분덜 고생 많으셨어용~~

 

데일리 스케쥴에는 지금 플젝 디벨롭하는 시간이라고 되어있는데

아직 피드백을 못받아서 ... TIL 적고있음...

얼른 피드백 받아보고싶당...

얼른 디벨롭해서 포트폴리오로 정리하고 싶당...

디벨롭도 팀이랑 같이 하면 좋겠는디

플젝 끝나자마자 ㅃ2하는 구조라서

결국 디벨롭은 개인이 해야하는 점이 약간 아쉽긴 하다~

 

이번에 진우 튜터께서 팀 담당 튜터님으로 정해져서

처음으로 진우 튜터님께 튜터링 받아봣는데

덕분에 몰랐던 경쟁사 선정하는 기준을 알게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을 명확하게 잘 알려주시는 느낌...

앞으로 질문 있을 때...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담주부터는 코딩을 배운다는데 나 너무 기대된다

코딩 너무 재밌어!!!!! 하지만 잘하진 않아서 그쪽 길로 가진 않았음...

너무 재밌겠다... 기대됩니다... 헤헤헷헤헤헤

이제 다면평가/만족도 조사/WIL+KPT 쓰러가야대서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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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새롭게 깨달은 것💡

- 한 주동안 고생 많았다 ~

- 다른 조 발표를 보면서 아이디어를 다루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오늘의 잘한 점🥰

- 발표 무사히 끝냈다😎

오늘의 문제점,부족한 것😵‍💫

- 여전히 좋지 않은 내 건강 상태...뭔가 머리가 멍함 소화도 잘 안되구ㅠ

해결방법👊

- 아마 끼니를 제대로 안 챙기고 운동을 안하기 때문에 자주 아픈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편의점 음식 금지... 밥 만들어먹기... 당장 오늘부터 달리기 레쓰고... 체력 키우기 레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