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 피그마 강의 복습, 미니 프로젝트 이틀차

체력보충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다녀왔다.

 

오늘도 무사히 9시에 출석체크 후, 우리 팀 시간표를 기반으로 하루 일정을 짰다.

오전에는 개인학습(피그마 강의 수강)을 하고 오후에는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팀원들과 짧게 데일리 스크럼 후,

나는 사전캠프에서 피그마 강의를 1차 수강했기 때문에 다시 1강부터 복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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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학습내용📖

1.피그마 강의 복습

강의를 다시 들으니 1회차 수강 때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 복습의 중요성을 느꼈다!

강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느리더라도 노션에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수강했다 :)

다만 8포인트 그리드 부분이 확실하게 이해되지 않았다.

이론은 이해했는데 그래서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해야하지? 라는 의문이 생겼다.

 

구글링해보니 개체 간 거리나 여백을 8의 배수로 두면 되는 것 같고...(폰트는 제외)

최근에는 8포인트 그리드도 한계가 있어서 4포인트 그리드를 사용한다고 한다.

 

출처: https://post-blog.insilicogen.com/blog/385

 

참고자료: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720/

 

2.미니 프로젝트

프로젝트 시작 이틀차. 두둥탁!

오늘은 시작하기 전에 각자 목표를 정했다.

기획/디자인 2명/발표로 나눴고 시안도 대략 나왔으니 각각 맡은 일을 하다가 중간 스크럼을 하기로 했다.

 

나는 와이어프레임을 좀 더 깔끔하게 만들고 싶어서 손봤는데

팀원분들이 먼가 애매하다고 하셔서 ㅎㅎ... 결국 어제 만든 시안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ㅈㅎ님이랑 ㅅㅇ님이 각각 UI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을 잘 해주셔서 다행이다!

내 조악한 와이어프레임을... 이렇게 귀엽게 만들어주셨다 ~!!

 

 

 

3.튜터님 순회

 

8시 20분에 튜터님이 오셔서 질문파티 시작 ~~!!

"UXUI 디자이너와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공백기가 길어도 괜찮은가요?"

그 외 포트폴리오에 대한 질문 등...

 

나는 아직까지는 크게 궁금한 점이 없어서...

팀원들의 질문을 들으면서 정리를 했다 ㅇㅂㅇ

튜터님께서 너무 적극적으로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튜터님께서 와따시에게 질문 없는지 여쭤보셔서

"저는 지금 제가 팀장으로서 잘하고 있는지,

팀원으로서 프로젝트는 잘 하고있는지가 제일 궁금해요..." 라고 말씀드렸다 하하항

긴 답변을 해주셨는데 너무 부담갖지 말라고ㅎㅎ

혹여나 실수해도 개선하면 되는거라고 말씀하신 게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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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새롭게 깨달은 것💡

계획을 세우고나서 행동하는 것이 나의 능력과 진척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고 느꼈다.

내배캠에서 대략적인 일정을 제공해주셔서 계획 세우기가 수월했다! 감사합니다!

 

n회독의 중요성,복습의 중요성을 느꼈다.

강의를 복습하면서 지나쳤던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이미 봤던 강의인데도 처음 보는 느낌...^^;

 

오늘의 잘한 점🥰

7시 기상해서 운동 다뇨옴ㅠ.ㅠ...

너무 가기 귀찮았지만 체력향상을 위해 다녀왔다ㅎㅎ

그리고 오늘도 늦지 않고 9시 출첵 성공...!

어제 회의하느라 중간중간 기록을 못했었는데 오늘은 할 수 있었다.

덕분에 어제보다는 TIL에 적을 게 많았다ㅎㅎ

 

오늘의 문제점,부족한 것😵‍💫

자신감!!!!...

집중력...!!!

 

해결방법👊

아무생각 하지말고 그냥 하기 헤헤

저스트 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