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KTP] #1 첫 미니프로젝트 후 내가 배운 것

FACTS(사실, 객관)

- 첫 미니프로젝트에서 팀장을 맡았고 UI 기획,스케쥴링,발표 기획 등을 맡으며 프로젝트를 전체적으로 매니징했다.

- 성공적으로 첫 미니프로젝트를 마무리 했다 >___<

- 발표날까지 최선을 다 해 준비했다! 발표 연습도 여러번 하고... 시간도 맞춰보고 ㅎㅎ

- 처음 하루 이틀은 솔직히 팀장으로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ㅠ 팀장 경험이 별로 없기도 했고 강단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일의 진척이 느릴까봐 걱정 됐는데 튜터님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겨라, 팀원들에게 공감해줘라" 라는 조언을 해주셔서

  그렇게 했더니 정말 잘 진행된 것 같다.

 

FEELINGS(느낌, 주관)

- 팀 매니징을 해보고 싶기도 했지만 , 디자인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 디자인 업무는 맡지 않았는데

   만약 다음에 디자인을 맡게 된다면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된다...(그만큼 이번 팀 디자인 담당이 잘하시기도함)

- 처음에 의견 취합이 어려웠지만 결국 팀원들이 맡은 일을 잘 해줘서 고마웠다.

 

FINDINGS(배운 것)

- 나 생각보다 팀 매니징에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 팀원들의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역할을 주면 좋다.

- 아무 계획 없이 시작하는 것보다 해야할 일을 미리 정리해두고 하나씩 수행해나가는게 일의 진행에 도움을 준다.

- 발표 후 들은 튜터님의 피드백. 개선점을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방향성을 알 것 같다.

 

FUTURE(미래)

- 다음에 또 팀장을 맡게 된다면 잘할 자신이 있다. 자신감이 생겼다!

- 오늘 받은 피드백을 생각하며 다음 프로젝트는 더 잘해야지

-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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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지속할 것)

- 겁먹지 않고 우선 뭐든 시작해보기

-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하거나 서치해서 답을 찾아내기

- 팀원들의 장점을 알아보고 역할을 분배하는 능력

- 팀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위해 노력하는 것

 

PROBLEM(문제가 된 것)

-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은 것 ...

- 엉망진창 내 컨디션 ~.~... 그래서 강의 복습을 잘 못했다.

 

TRY(다음에 시도할 것)

- 다음에는 디자인 도전해봐야지...! 좋은 레퍼런스들을 보면서 연습해야겠다.

- 컨디션 관리 잘 하기 !!! 아프면 아무것도 머리에 안들어온다. 시간을 헛되게 보내기 싫다.